■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구약편 2부_통일왕국 시대~분열왕국 시대 3기 (주전 1050-753년)
사울과 다윗 그리고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통일왕국 시대부터 시작해 스가랴 왕, 요담왕 등으로 이어지는 남북단절 시대 3기까지 다룬다. 성경에서는 사무엘상·하 전체와 열왕기상 1-11장, 역대상 8-29장, 역대하 1-9장까지 해당하는 시기다.
■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구약편 3부_분열왕국 시대 4기~페르시아 시대 (주전 753-331년)
앗시리아 정복 하에 놓인 유다와 이스라엘 왕국과 피비린내 나는 쿠데타, 포로 시대를 지나 페르시아 시대까지 다룬다. 디아스포라 유대인의 시작을 엿볼 수 있는 장이다.
■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약편 1부_알렉산더 대왕의 등장부터 헤롯대왕의 죽음까지 (주전 331~주전 4년)
구약과 신약 사이 300년 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알렉산더 대왕, 카이사르, 클레오파트라, 헤롯 그리고 유대인!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약 편’은 알렉산더 대왕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그리스(헬라)시대부터 다루게 된다. 물론 신약성경 자체만 놓고 본다면 마태복음을 비롯한 사복음서의 배경이 되는 로마 시대로 직행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하지만 말라기서의 배경이 되는 페르시아 시대부터 마태복음의 배경이 되는 로마 시대 사이에는 무려 300년 이상의 역사적 간극이 존재한다. 페르시아 시대에서 곧바로 로마 시대로 직행할 경우 우리는 소위 말하는 ‘신구약 중간사’ 부분에서 거대한 ‘블랭크’ (blank,공백)를 만나게 된다. ‘신구약 중간사’는 종종 ‘신약성경 배경사’란 말로도 표현된다. 이것은 신구약 중간기의 역사가 신약성경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사적, 종교적 그리고 사회적 배경이 되기 때문이다.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약편 2부_ 헤롯 대왕의 죽음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까지 (주전 4~주후 30년)
세례 요한은 왜 예수님을 의심했을까?
예수님 당시에도 바리새파, 사두개파, 에세네파와 열심당이 당파 싸움을 했을까?
로마의 유대 통치와 메시아를 기다리는 유대인, 그리고 예수님의 메시아 사역!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에 벌어진 흥미진진한 역사 드라마 속으로 들어가 보자.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약 편 2부에서는 헤롯 대왕의 죽음(주전 4년)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까지(주후 30년)의 시기를 다룬다. 역사적 관점에 따라 예수님의 생애를 탄생부터 죽으심까지 연대기 순으로 재구성했다. 예수님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재구성하는 일은 성경학자들 사이에서도 일치된 의견이 없을 만큼 복잡하고 난해한 문제다. 그럼에도 이런 시도를 하는 것은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연대기적인 접근만이 사복음서에 대한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이해에 이르는 지름길이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예수님의 생애와 이 시기의 중요한 역사적 배경이 되는 헤롯의 세 아들(헤롯 아켈라우스, 헤롯 안티파스, 헤롯 빌립)과 로마 황제(옥타비아누스, 티베리우스), 그리고 로마에서 파견된 총독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다루면서 최대한 흥미진진하게 기술하고자 했다.
■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약편 3부_초대 교회의 탄생에서 예루살렘 성전 파괴까지 (주후 30~주후 70년)
초대 기독교에 가장 적대적인 태도를 보인 그룹은 어디일까?
언제부터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게 되었을까?
요한계시록이 쓰인 시대는 언제일까?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과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를 거쳐 로마까지!
온갖 고난에도 눈부시게 성장한 초대교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신약 편 마지막인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약 편 3부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후 30년부터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는 주후 70년까지의 시기를 다룬다. 성경에서는 사도행전부터 요한계시록까지가 해당된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승천, 그리고 오순절 성령 강림을 통해 탄생한 초기 기독교 공동체는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를 거쳐 지중해 세계를 평정한 로마 제국으로 빠르게 확장되어 갔다. 3부에서 다루고자 하는 시기는 한마디로 ‘초기 기독교의 확장기’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 시기의 역사는 사도행전을 전체적인 틀로 삼아 기술하고자 한다. 초기 기독교의 확장기를 다루는 신약 편 3부는 다음 일곱 개의 시기로 나누어 살펴보는 것이 이해에 도움을 줄 것이다.
성경을 근동 역사, 지리, 고고학을 통해 자상하게 한 걸음씩 인도해 주어 성경 말씀이 눈앞에서
4차원적으로 살아나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_김상복(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이 책은 성경을 박진감 넘치고 입체적으로 읽을 수 있는 멋진 열쇠를 선물할 것이다.
_김유수(월광교회 담임목사)
눈에 번쩍 띄는 책이다. 좀처럼 읽기 어려운 성경을 통으로 묶어 역사 소설처럼 누구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러기에 신자, 불신자를 불문하고 관심을 끌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_문봉주(《성경의 맥을 잡아라》 저자)
성경의 땅 이스라엘에서의 삶과 경험, 그리고 묵상이 없으면 도저히 태어날 수 없는 그야말로
새로운 차원의 성경일독 안내서다.
_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빈말이 아니고, 정말 좋은 책이다. 나도 많이 배워야겠다.
_이애실(생터성경사역원 대표)
끊임없는 연구와 신선한 통찰력으로 완성된 이 책은 성경연구와 통독의 새로운 역사를 펼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_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세상과 소통하는 성경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딱딱한 구약성경을 말랑하며 흥미진진한 역사 스토리로 풀어낸 저자의 내공이 돋보인다.
_이태형(〈국민일보〉 부국장)
이번 책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를 알아 가는 귀한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
_홍민기(호산나교회 담임목사, 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