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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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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주(主)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브리서 12:2).


내 안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내가 주님을 바라보는 것은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2008년 10월, 병원에 한 달간이나 입원하게 되어 모든 외부 집회는 물론 주일 설교도 하지 못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저는 그 병상에서 제 인생에 있어서 또 한 번 주님의 깊은 다루심을 체험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전하는 말씀과 실제로 사는 저의 삶 사이에 틈이 생기는 것을 작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일이 있고 제 마음에 다시 심각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설교한 대로 살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는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을 깨달으면 끝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깨달아야 할 것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어떻게 설교자가 전하는 말씀 그대로 살 수 있는가?”

 
답은 “예수를 바라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면 말씀대로 사는 것이 무엇이 어렵겠습니까?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의 핵심이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산다”는 데 있음을 깨달은 것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프롤로그∥

내가 주님을 바라보는 것,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

저는 지난 2012년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앙 사경회에서 일곱 번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경회의 강사 요청을 받았을 때 잠시 망설임이 있었지만 사경회가 갖는 중요성을 생각할 때 제가 허락하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나는 부족하기 짝이 없는 목사이지만 주님께서 저를 통해 무엇인가 전하고자 하시는 메시지가 있음을 깨닫고 기도하던 중에 마음에 선명하게 깨달아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이 책의 내용입니다.

예수님으로 사는 것! 
최근 몇 년간 제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요한 영적 도전이 있었습니다. 2008년에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라는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처음 예상과 달리 많은 분들이 그 책을 보았고 저는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책 출판 이후 저의 마음에 눌림이 있었습니다. 책 표지를 보면 사람들이 오해할 것 같다는 느낌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것을 말하려 했던 제 의도와 달리 책 제목 때문이기는 하겠으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유기성, ‘십자가의 능력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유기성이라고 마치 나 자신을 광고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2008년 10월, 병원에 한 달간이나 입원하게 되어 모든 외부 집회는 물론 주일 설교도 하지 못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저는 그 병상에서 제 인생에 있어서 또 한 번 주님의 깊은 다루심을 체험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전하는 말씀과 실제로 사는 저의 삶 사이에 틈이 생기는 것을 작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일이 있고 제 마음에 다시 심각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설교한 대로 살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는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을 깨달으면 끝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깨달아야 할 것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어떻게 설교자가 전하는 말씀 그대로 살 수 있는가?” 
답은 “예수를 바라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면 말씀대로 사는 것이 무엇이 어렵겠습니까?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의 핵심이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산다”는 데 있음을 깨달은 것입니다.

 
내 안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 
최근에 충남 천안의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한 집회에 강사로 선 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체육관을 가득 메웠고, 열기가 너무나 뜨거웠습니다. 높이 설치한 강단 위에 마련된 강사석에 앉아보니 숨이 탁 막히는 것 같았습니다. 조명으로 인한 열기, 곳곳에 설치된 방송 카메라, 체육관을 가득 메운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나 부담스러웠습니다. 물 한 모금 마시는 것도 땀을 닦는 동작 하나하나까지 많은 사람들이 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히 12:1 

 
저는 제가 지금껏 이 말씀을 진정으로 체험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사실은 이런 가운데 사는 것이구나!’ 
체육관 안에 모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이 많은 증인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내가 말하고 행동하고 살고 있었던 것을 알았습니다. 이 점을 명심하고 사는 자가 예수님을 믿고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아는데 어떻게 은밀한 죄를 짓고 살 수 있겠습니까?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히 12:1

 
당연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그 많은 증인들보다 저를 더 사로잡는 눈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믿음의 주(主)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 12:2 

 
허다한 증인들보다 더 중요한 분이 나와 함께 계셨습니다. 증인들이 아무리 많아도 그들은 나의 외적인 행동만 지켜볼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내 안에 오셔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다 지켜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내 안에 오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 눈이 열린 사람이라면 삶이 바뀌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일상의 동행을 꿈꾸며 
저는 요즘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의 훈련이 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주님과 함께 24시간 365일 동행하기 위해 영성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교인들에게도 영성일기 쓰기를 권했는데, 저를 비롯해서 교인들과 교회에 참으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사경회에서 설교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이 사경회에서도 최근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며 받은 은혜들을 나누었습니다. 많은 교수님들과 신대원생인 전도사님들이 은혜를 받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경회가 끝나고 나오는데 한 전도사님이 저에게 편지를 건네주었습니다.

 
“2박3일 동안 귀한 주님의 말씀을 들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왜 세련되고 신학적인 용어를 쓰지 않으시는지 조금 의아했습니다. 신대원 사경회이기에 일반 설교와는 다른, 무언가 수준 높은 것을 기대하고 있었나봅니다. 그런데 조금씩 평범하고 별로 힘주어 말씀하지 않는 목사님의 베이직한 설교가 제게 깊숙이 들어왔습니다. 지금도 살아 계신 예수님과의 실제적이고도 인격적인 교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사경회를 통해 깊이 깨달았습니다. 한 번의 일회적인 뜨거움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그렇게 사는 눈이 뜨였기에 감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정확히 설교를 준비할 때 주님이 제게 주신 마음이었기에, 저는 돌아오는 차 안에서 이번 사경회 때 주님이 친히 말씀하셨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경회 때 한 설교를 책으로 출판해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설교를 그대로 책으로 낸다는 것이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제게 은혜를 주신 것은 할 수 있는 대로 많은 이들과 나누라 하신 것이기에 책으로 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설교에 주님이 저를 인도하시면서 부어주신 놀라운 은혜들을 다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것들은 다음 책에 담아보고자 합니다.
이 책은 사경회 때 했던 설교를 풀어서 엮은 것으로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에게도 설교 당시 현장에서 경험된 성령의 역사가 전달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표현이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에 실린 내용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장 설교 또한 오디오북 MP3 시디에 담았습니다. 이 책의 출판을 위해 전심으로 섬겨준 규장의 여진구 대표와 편집팀에 감사드립니다.

 
유기성


 
프롤로그


PART 1 예수님과 하나됨 

01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셨습니까?
   : 요한계시록 3:20

02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까? 
   : 갈라디아서 2:20



PART 2 예수님과 동행

03 예수님만 구하십니까?
  : 누가복음 11:5-13 

04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까?
   : 요한복음 15:4-6

05 예수님을 24시간 바라보십니까?
  : 히브리서 12:1,2



PART 3 예수님과 사랑

06 예수님을 더 사랑하십니까?
   : 요한복음 21:15-22

07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십니까?
  : 요한복음 13:34,35
 
 
유기성
예수님 떠나서는 절대로 행복할 사람이 없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외에 길이 없다고 믿은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위기가 찾아올 때, 도무지 피할 수 없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날 때마다 그는 “나는 죽었습니다”라고 주께로 피한다.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주님만 구한다. 감리교 목사인 그가 2012년 3월 장로회신학대학원 신앙 사경회에 초청되었다. 그의 일성(一聲)은 예수님을 진정 주님으로 영접했느냐는 메시지로부터 시작되었다. 전도 집회도 아닌데 하물며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예수 영접’, ‘예수 동행’, ‘예수 사랑’이라는 복음의 잣대를 다시 들이대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아는지, 아는 것이 실체가 되지 않으면 그것은 교리이자 지식일 뿐이니, 주님을 깊이 만나 경험하고 “그 예수님을 잘 믿으십시오”라는 가장 본질적인 주님의 마음을 간곡히 당부한 것이다. 제자도의 핵심이 바로 주님과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될 때만 복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는 복음의 말씀, 복음이 복음 되게 하는 능력의 말씀이 모든 믿는 그리스도인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그는 이 책에서 예수님과의 관계의 문제에 대한 명확한 복음을 제시한다. 내가 이미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음으로 나의 옛 자아의 죽음을 선물로 주신 주님의 은혜가 복음이요, 나는 죽어 예수의 생명으로 사는 것이 복음이요, 내가 죽어 완전한 순종을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이 복음이요, 주님의 임재를 바라보고 누리는 것이 복음이요, 이제는 사랑만 하며 사는 놀라운 축복이 임한 것이 복음임을 역설한다. 그는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나눌 줄 아는 목회자다. 그가 자신의 연약한 모습과 실수와 회개의 마음까지 그대로 고백하는 것은 끊임없이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주님께 묻고 주님께 순종하기 때문이다. 오롯이 예수님 한 분만 바라보게 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믿음의 실체를 점검해볼 수 있다. 그는 부산제일교회와 안산광림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또한 한미준(한국 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회원, 코스타(KOSTA) 국제이사로 있다. 저서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규장), 제자훈련 교재 《예수님의 사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넥서스CROS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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