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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끈질긴 진심이 오늘도. 당신을. 만납니다!


나, 세상, 하나님을 고민하며 인생의 답을 찾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내 인생 이만하면 괜찮아… 아니야, 사실 안 괜찮아.”


‘내가 누구지? 내 가치는 도대체 뭘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


 


세상은 더욱 풍요롭고 편리하게 변해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의 인생은 변한 게 없고 오히려 허무와 갈증이 더해만 간다. 2천 년 전에도 지금과 다를 바 없이 외로움과 고통 속에 좌절하는, 하루하루가 의미 없고 지쳐만 가는…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나인성 과부, 지독한 외로움을 가진 사마리아 여인, 성공의 사닥다리에서 허무했던 삭개오, 텅 빈 내면으로 종교생활을 했던 니고데모, 밤새도록 일했지만 허탕 친 베드로… 이들이 그랬다. 예수는 삶의 현장 속에 직접 찾아가 만나면서 그들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켜 놓았다. 2천 년이 지난 지금, 우리도 예수를 만날 수 있을까?


복잡한 도시 한복판 카페에서, 눈 빨개진 채로 일하는 야근 현장에서, 홀로 찾은 극장에서, 예수는 친히 우리를 만날 준비를 하고 계신다. 자신의 삶을 진실하게 마주하고, 그 속으로 찾아오는 예수를 향해 마음을 연다면, 지난 2천 년 간 수많은 사람이 경험했던 그 신기한 삶의 변화가 우리에게도 일어날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예수와의 만남’ 뿐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다섯 명의 성경인물들이 예수를 만나 겪게 되는 변화가 곧 우리의 변화임을 보여준다.


 


아직 예수를 만나지 못한 사람,


예수를 만났으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싶은 사람…


인생의 답을 ‘찾는이’들을 위한 안내서!




저자는 나들목교회 담임목사로서 인생의 의미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며 답을 구하는 이들인 ‘찾는이’들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여물지도 못했고 문제의식도 분명치 않았던 고등학교 1학년 때 예수를 만나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한 저자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인생길이 좀 더 의미 있어지길 바라는 절박한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예수를 만난 후, 무료하고 힘들기만 한 인생이 재밌어지고 황홀해지는 인생으로 놀랍게 변화된다. 인생은 원래 힘든 거라고,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야 하는 거라고, ‘오해’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예수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부르시며 찾아오신다.


이 책은 나, 세상, 하나님에 대해 고민하고 인생의 답을 찾는 이들에게 아프지만 아름다운 인생길이 있음을, 또한 그 길을 예수가 함께 걸어가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아직 예수를 만나지 못한 비신자들, 예수를 만났으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싶어 하는 신자들, 이 모두가 예수를 만나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변했는지 고백하는 아름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소망해 본다.




책속으로


절망적 고통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 사람들은 더욱 그 현실을 외면하고 싶어 합니다. 꽤 오래전에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한 여학생이 도발적인 질문을 했습니다. “도대체 그리스도인들은 왜 세상을 어둡고 칙칙한 색깔로 칠해서 신앙 없는 사람들을 위협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거죠?”라며 제게 항의했습니다. 그때 저는 그 친구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아무렇지도 않은 세상을 어둡게 칠하는 것이 아니라, 껍데기만 밝은색으로 칠해져 있는 세상을 정직하게 바라보는 것입니다.” _p. 21


 


고통당하고 고난당할 때 진정한 위로가 무엇입니까? 함께 있어 주는 것입니다. 예수는 나병 환자의 환부를 만졌고, 과부 아들의 관에 손을 내밀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슬픔과 고통의 현장으로 나아갑니다. 그분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우리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여기 계십니다. 고통의 현장에 와 계십니다. _p. 40


 


하나님과 인간이 맺는 관계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관계입니다. 남녀의 사랑, 부모 자식 간의 사랑, 친구 간의 사랑, 모든 사랑의 원형이 하나님과 인간과의 사랑입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신과의 사랑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그와 비슷한 사랑을 사람에게서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대개는 부모가 되었든, 배우자가 되었든, 친구가 되었든 무조건적 사랑을 만나지 못합니다. 아무리 완벽한 부모라 해도 부족한 점이 있고, 부모로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근원적 외로움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사랑을 주고받을 때만 사라집니다. _p. 76


 


하나님을 찾지 못하도록 막는 가장 큰 방해물은 종교인의 위선이나 바빠서가 아닙니다. 본질로 더 내려가면 ‘나는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야, 이만한 짓은 다 하고 살잖아, 이걸로 나를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 라는 내면의 자세가 있습니다. 이런 태도가 영혼의 상태를 살피거나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게 하고 결국은 하나님을 진지하게 바라보지 못하게 막습니다. _p. 109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과 인간의 미묘하고 신비한 관계의 핵심은, 하나님이 인간을 인격적으로 만난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신다는 것입니다. 내 상태가 어떻든지 간에 그냥 그대로 받아주십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절체절명으로 필요합니다.’라는 자세입니다. 삭개오처럼 다 큰 어른이 나무에 올라가서라도 예수를 보려 했던 그 마음이 필요합니다. _p. 115


 


왜 많은 사람이 종교 생활을 하면서도 내면은 비어 있을까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아직 다시 태어나지 않아서입니다. 자신의 영적 상태가 얼마나 빈곤하고 아슬아슬하고 처절한지 모르기 때문에 예수가 나를 위해 죽었다는 이야기가 아직 기쁜 소식이 아닙니다. 그래도 좋고 안 그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다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내면에 오셔서 삶을 이끌어 가시는 성령에 대해 무관심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종교 생활 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 노릇, 딸 노릇 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_p. 145


 


돈이 있는 사람들은 여행이나 쇼핑처럼 돈으로 권태로운 삶을 극복하려 시도합니다. 자신의 영혼을 보살필 수 있는 여러 상품을 삽니다. ‘옛날에는 영혼을 위해 면죄부를 샀지만, 이제는 우리 영혼을 위해 쇼핑을 한다’는 짧은 표현이 정말 폐부를 찌릅니다. 하지만 돈 많은 사람들의 불행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많은 장난감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많은 돈이 결코 행복을 가져다줄 수 없습니다. 물론 돈은 좀 더 많은 장난감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지치고 외롭고 무의미하고 생명이 없는 삶은 똑같지만, 잠깐 속을 수 있게 도와주는 장난감을 좀 더 많이 소유할 수 있습니다. _p. 162


 


신기한 일입니다. 예수를 만난 사람들은 그와 사랑을 주고받는 데서 머무르지 않고, 예수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자신의 인생을 걸려 하고, 실제로 그렇게 살아갑니다. 그들은 좀처럼 극복하기 어려운, 자기만 생각하는 자기중심성을 벗어나 이웃을 위해 사는 법을 배웁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매달렸는데, 이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와 세계를 위해 살아갑니다. 받고 얻는 것으로 기뻐하던 사람들이 주고 나누며 기뻐하는 사람으로 변해갑니다. _p. 182







들어가며 | 그를 만난 이후, 삶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1. (만남의 순간, 하나. 나인성 과부)


누구도 모르는 고통 가운데 있는 당신을 만난다


_고통과 슬픔의 심연 가운데 있는 당신


“과연 누가 나의 고통을 헤아릴 수 있을까? 도대체 하나님이 계시기는 한 겁니까? 세월이 약이라는데…. 지내보면 그렇게 좋은 약은 아닌 것 같아요…. 고통의 순간에는 세월조차 너무나 천천히 가거든요. 버틸 때까지 버티다가 이젠 내 자신을 포기하게 되네요. 울지 말라고요? 당신이 함께 한다고요? 그게… 무슨 뜻이죠?”


 


2. (만남의 순간, 둘. 사마리아 여인)


숨어서 우는 외로운 당신을 만난다


_영원한 생수를 찾아 헤매는 당신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고, 아무도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아무도 내 마음속 아픔과 고민을 알아주지 않아요. 이 외로움은 부모나 친구와도 나눌 수가 없네요…. 예수님이 나 같은 사람을 찾아오실까요? 설마… 아니겠지요. 내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나요? 우리 부모나 친구도 나를 부끄러워하는데, 나 같은 사람을?”


 


3. (만남의 순간, 셋. 삭개오)


무한경쟁, 전쟁 같은 삶에 무너진 당신을 만난다


_허망한 성공의 사닥다리 앞에 있는 당신


“네 인생, 이만하면 괜찮아.” “아니야, 사실 안 괜찮아. 지쳤어… 너무 허무하잖아.” ‘성공에 눈이 멀었다고? 이만한 짓은 다 하고 살아. 이걸로 나를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 ‘세상이 다 그래, 나만 이런 게 아니잖아?’


 


4. (만남의 순간, 넷. 니고데모)


껍데기만 남은 종교 생활에 길을 잃은 당신을 만난다


_진리 앞에 텅 빈 내면을 비춰보는 당신


“종교는 있지요. 가끔 마음의 위안도 받습니다. 그런데… 그냥 그럭저럭하고 있죠.” “어차피 사는 게 다 이렇지 뭐, 다른 사람은 안 그런가? 오늘 밤엔 영화나 한 편, 아니면 술이나 한 잔…”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요? 그게 뭔가요?” “저는 죽은 다음은 몰라요. 무(無)가 되겠지요. 그냥 지금 삶에 충실할게요.”


 


5. (만남의 순간, 다섯. 베드로)


아무 의미 없이 바쁘고 피곤한 당신을 만난다


_지칠 대로 지친 일상 속의 당신


‘내가 누구지? 내 가치는 도대체 뭘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렇게 사는 게 전부는 아닌 것 같은데… 지쳐만 가네요.” “쳇바퀴 도는 일상이 풍성하고 황홀한 삶으로? 음… 그게 말이 되나요?”


 


6. (만남의 순간, 여섯. 당신)


그리고 오늘도 당신을 만난다


_지금 이 순간에도 예수는 당신을 찾아갑니다


“그곳이 어디든 그곳에서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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