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누리는 한계 없는 삶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어떻게 이런 상황에도 저렇게 밝을 수 있지?’
우리가 겪지 않은 일이나 나라면 도저히 어렵겠다고 마음이 먹어지는 일을 만날 때면 으레 하는 질문이다. 이 글의 저자 젠 브리커는 태어날 때부터 두 다리가 없이 태어났다. 뿐만 아니라 태어나자마자 친부모에게 버림을 받아 입양이 되었다. 그런데 이 모든 환경을 대처하는 그녀의 자세가 특별하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과 하나님 안에서 우연은 단 하나도 없다는 그녀의 삶의 이야기는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사랑을 확인하게 해준다. 이 책은 마음 속에서 ‘정말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할까?’라고 고민하는 이에게 하나님께서 위로하며 보내시는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책 속으로
하나님은 내게 가장 좋은 ‘선물’을 주셨다!
사람들은 종종 내게 이렇게 묻는다.
“만약 다리를 갖고 태어날 수 있었다면,
당연히 그렇게 했겠죠?”
어림없는 소리다.
하나님은 어떤 이유가 있어서 내게 이 선물을 주셨다.
나는 당당하게 “이것은 ‘선물’입니다”라고 말한다.
나는 나 자신을 ‘장애인’이나 ‘불구자’
또는 어떤 면에서는 외형적으로
결함이 있다고 여기지 않는다.
나는 날마다 내 몸에 대해 감사한다.
만약 내가 다리를 가지고 태어났다면
이렇게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이 하시는 일을
잘 알고 계셨다.
그분은 언제나 그렇다!
그러므로 정말로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추천사
닉 부이치치의 서문
감사의 글
프롤로그
PART1 가장 빛나는, 보석
01 다리 없이 태어난 아기
02 넘치는 에너지
03 ‘할 수 없다’는 나쁜 말이다
PART2 끝없는, 믿음의 도전
04 채찍과 돌
05 믿음을 지키는 것
06 담을 허물다
PART3 하늘 높이, 날다
07 숨겨진 자매
08 하늘 높이
09 나의 이 마음
PART4 사랑으로, 가득 차다
10 평범한 영웅들
11 끝없는 가능성
12 아무도 모르는 나에 대해
하나님은 나의 ‘독특함’을 통해 일하신다
이는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시는 방법이다
역경에 직면할 때도
그녀는 결코 자신의 기쁨을 빼앗기지 않고
인생의 목적을 이루는 데
방해받지 않는다.
그녀의 믿음은 흔들림이 없다.
이 책은 강력하면서도
희망으로 가득하고,
동화만큼 아름다운 이야기다.
분명히 누구에게라도
이 책이 새로운 목표와
더 큰 꿈에 도달하게 해주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닉 부이치치 Nick Vujic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