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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에 굳게 서라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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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은혜에 굳게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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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함께하시면 거센 풍랑도 은혜의 순풍이 된다.
내 삶을 붙드시는 주와 함께 은혜의 항로를 시작하라.


하나님의 은혜는 흔들림이 없습니다.
우리의 연약한 믿음이 흔들릴 뿐입니다.
은혜 위에 굳게 서십시오.
하나님이 끝까지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매 순간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진다. 믿음을 지키는 것도, 공동체를 건강하게 세우는 것도, 맡겨진 일을 충실히 감당하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이뤄진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며, 성도의 삶을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16가지 은혜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원의 은혜, 믿음의 은혜, 보좌의 은혜 등 영적 성숙을 위한 긍정적인 바람뿐 아니라, 연약함의 은혜, 굳게 서는 은혜, 가시의 은혜, 수고의 은혜 등 신앙생활을 하며 부딪히는 고난과 상처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임을 이야기 한다. 저자의 안내를 따라 혹은 각자의 필요에 따라 글을 읽고 삶에 적용한다면 차고 넘치도록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책 속으로


* 서문에서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또한 선택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많은 이들은 때로 선택을 두려워합니다. 결국 승리할 수밖에 없는 은혜의 파노라마를 묵상하지 못하고 당장의 눈에 보이는 근시안적 결과에만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선택에 앞서 한 가지를 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 전의 선택’,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 피할 수 없는 혜택이요, 큰 은혜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는 거룩한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수십 년 목회를 해 온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은혜를 갈망합니다. 은혜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은혜 받지 못한 목회자가 회중에게 그리스도의 은혜를 온전히 선포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말씀에 대한 기만입니다. 또한 공동체에서 함께 은혜를 나누는 기쁨이 사라진다면 교회의 의미 또한 사라지게 됩니다. 이 책의 주제를 ‘은혜’로 정한 것은 ‘다니엘 기도회’ 동안 하나님이 부어 주신 형언할 수 없는 은혜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섬길 수 있었던 오륜교회 공동체를 보며 요즘 부쩍 인생에 대해, 또 목회 사역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 앞에 가로놓인 일들에 대해 나는 절망했는가, 아니면 극복했는가?’, ‘내 인생을 지배한 것은 걱정이었는가, 아니면 은혜였는가?’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손을 거치지 않은 우연이란 없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는 증거가 우리 삶 곳곳에 역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묵상에는 페리노블의 《삶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두란노 역간)에 나오는 내용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고, 말씀과 삶으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며, 주님과 친밀한 영적 교제를 나누는 그리스도인의 동력이 은혜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청사진은 순종의 한걸음부터 시작됩니다. 그 위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덧입혀 주십니다. 이것이 은혜의 프로세스입니다.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인생, 하나님에게 모든 것이 붙들린 인생에게는 은혜의 승리가 임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심장에 아로새긴 자에게는, 십자가의 은혜로 인생을 휘감은 자에게는 결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외로움이 없습니다. 절망과 슬픔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주님의 향기가 머무는 그 자리에 화평과 기쁨과 감사가 충만해집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매일의 삶이 기대와 소망으로 가득 차는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하나님 나라에 초청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나의 힘과 의와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님을 너무나 잘 압니다. 인생을 관통하는 모든 생각과 일은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한 하나님의 섭리로 채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은혜가 필요합니다. 세상이 요구하는 기대대로 화려한 성공을 얘기하고, 그럴듯하게 포장해 세속주의, 번영주의로 하나님의 은혜를 값싸게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은혜란, 하나님이 내 삶의 온전한 주인 되심을 고백하고,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일하심과 함께하심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함께 이 은혜를 묵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하심을 기쁘게 나누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특별한 누군가만 받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사모하는 우리 모두에게 임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로 시작합시다. 그렇게 일평생 주님의 은혜를 노래합시다. 은혜에 굳게 섭시다.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 바로 은혜입니다.


* 본문에서


- 이 세상에는 받을 것이 없을 만큼 그렇게 큰 부자도 없지만, 줄 것이 없을 만큼 가난한 자도 없습니다. 이유가 있어서 남을 섬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평생 동안 물질의 여유가 없이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로 구원받고,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는 더욱 나눔을 통해 은혜를 풍성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눔과 베풂은 은혜입니다.


- 세상에는 언제나 가난한 자가 있고 부자가 있습니다. 똑같이 잘살 수 있는 유토피아는 없습니다. 빈부의 격차가 없는 이상적인 사회란 불가능합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넉넉한 자들이 부족한 자들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강한 자는 연약한 자를 돌봐 주어야 하고, 있는 자는 없는 자의 부족함을 채워 주어야 합니다. 또한 재정적으로 자립한 교회들은 미자립 교회의 부족함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의 원리이고 가르침입니다.


- 우리는 징계를 받을 때 우리가 당하는 징계만이 아닌, 그 징계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은혜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연약함도 은혜고, 하나님의 징계 역시 은혜입니다. 징계를 통해 깨닫게 하시는 은혜를 놓치지 마십시오. 그리고 징계의 시간들을 통해 우리를 더욱 견고하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 우리의 지성과 경험 또는 상식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데 방해가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지식과 경험이 아무리 옳아도 그것을 버리고 말씀대로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말씀을 붙들고, 그 말씀을 선포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사람을 책임져 주십니다.


-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믿음은 한때의 고백이나 이론이 아니라 동사입니다. 믿음은 당신이 가진 어떤 것이 아니라, 당신이 행하는 어떤 것입니다. 당신 안에 믿음이 생겼습니까? 그렇다면 행동으로 옮기십시오.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 하나님의 참된 은혜는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셨고,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들을 부르셨고,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던 사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셨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 밖에 있던, 세상 속에 있던 우리를 그리스도의 것으로, 즉 성도로 부르셨습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이 땅에서 출세하고, 잘 먹고, 건강하게 잘살도록 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영원한 영광이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게 될 구원을 말합니다.


- 하나님이 은혜가 아닌 나의 의로움과 선한 행위를 보고 구원하셨다면 하나님 역시 나에게 실망해서 언제든지 나를 포기해 버리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직 은혜로 구원하시기에 오늘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은혜 위에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렇기에 구원의 은혜를 아는 자는 인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아는 자는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누가 구원받은 사람입니까? 교회를 다니는 사람입니까? 직분을 가진 사람입니까? 아닙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한순간도 살 수 없음을 아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나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 은혜의 보좌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곳입니다. 비행기를 타려면 공항으로 가야 하고, 배를 타려면 항구로 가야 하며, 질병을 치료 받으려면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이처럼 은혜를 받으려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성경을 많이 읽어 지식이 많다 할지라도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지 않으면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 전쟁의 승패는 싸움의 현장이 아니라 기도의 현장에서 결정됩니다. 싸움의 현장보다 기도의 현장이 더 중요합니다.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의 현장에서 승리하셨기에 골고다의 현장에서도 승리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기도의 현장 없이 일터에서 승리하려고 합니다. 기도의 현장에서의 승리 없이 내 힘과 노력만으로 승리하려고 합니다.


- 진정한 사랑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건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도록 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의 사랑을 우리 가운데 나타내 보여 주시고, 스스로 선택해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십니다.


- 운동 경기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도,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역전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역전의 하나님이십니다. 역전의 명수이십니다.


- 하나님은 바울과 같이 우리 인생에도 가시를 주실 때가 있습니다. 자만해지지 않도록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임을 날마다 고백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서문


1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라
01 구제의 은혜
   뿌리는 자에게 수확의 기쁨이 임한다
02 연약함의 은혜
   연약함은 죄 된 나를 잊지 않는 거울이다
03 믿음의 은혜
   작은 믿음이 큰 영광을 이루는 스위치가 된다
04 굳게 서는 은혜
   갈대처럼 꺾이지 않는 믿음을 가지라


2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라
05 구원의 은혜
   구원의 빚은 은혜의 빛으로만 갚을 수 있다
06 은혜를 아는 은혜
   은혜를 맛본 사람은 은혜 없이 살 수 없다
07 보좌의 은혜
   은혜의 보좌 앞에 거룩한 다스림을 받으라
08 예배의 은혜
   예배는 구원 받은 자가 누릴 가장 큰 감격이다


3부 하나님의 은혜를 지키라
09 기도의 은혜
   기도는 모든 기적의 신호탄이다
10 선택의 은혜
   하나님은 매 순간 기준점이 되신다
11 역전의 은혜
   당신은 하나님이 감추신 역전의 한 수다
12 가시의 은혜
   나를 찌르는 가시가 나를 지키는 무기다


4부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라
13 십일조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을 계산하지 말라
14 수고의 은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을 기억하라
15 깨우침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를 모욕하지 말라
16 보혈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최후 승리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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