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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이긴다 (한국교회를 향한 예언자들의 간절한 외침)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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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은혜가 이긴다 (한국교회를 향한 예언자들의 간절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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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를 향한 예언자들의 외침!


“성도는 죄 앞에 무릎 꿇지 않고 오직 은혜 앞에 무릎 꿇는다.“ 




풍랑이 이는 바다를 건너려면 키를 놓지 말아야 한다.
성도의 삶이 흔들리는 이유는 은혜를 놓았기 때문이다.
예언자들이 전하는 은혜의 키를 붙들라.
요동치는 우리의 삶이 은혜로 잠잠해 질 것이다.




예언서는 우리의 영적 상태를 비추는 거울이다. 가까이 들여다볼수록 죄인 된 우리의 허물과 추함이 커다랗게 들어나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멀리하며 성경 속 축복과 위로의 말씀만 찾아보며 위안을 삼으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시대는 예언자들이 외치던 마지막 때에 가깝다. 인생의 잔에 죄가 가득 차 하나님이 차려주신 은혜의 식탁을 덮어버린 지 오래다.



진정한 믿음은 회개로부터 비롯된다. 모든 상황 속에서 우리의 시선이, 마음이, 걸음이 하나님께로 향하지 않고 있다면 아무리 대의를 위한 것이고, 가난한 자들을 향한 것이고, 교회를 이롭게 하는 것이라 해도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는다.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향하라는 예언자들의 절박한 외침을 더 이상 남 얘기하듯 모른 척 할 수만은 없다. 이제라도 예언자들의 외침대로 우리는 죄의 길을 돌이켜 의의 길을 걸어야 한다.
이 책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2016-2017년 온누리교회 작은 예수 40일 새벽기도회’ 때 강단에서 이재훈 목사가 전한 말씀들을 역은 것으로, 이 시대를 향해 간절히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고자 하는 이들의 구도자가 되어 줄 것이다. 




책 속으로



어느 성도라도 예언서를 기분 좋게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들려주시는 죄에 대한 통렬한 지적과 참혹한 심판에 대한 예언들을 들을 때 양심이 깨어나 우리의 영혼은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도리어 그런 마음의 찔림과 회개가 충분히 예상되기에 사탄에게 속아 넘어가는 우리 마음의 교활함은 가급적 예언서를 읽지 않고 피하도록 유도합니다. 만일 예언서에 나타난 경고와 심판을 달게 받을 각오를 하고 읽고 듣는 성도는 회개를 통해 애통하는 자의 복을 누리게 되고 결국 거룩한 삶으로 회복하게 됩니다.



예언서의 첫 번째 내용은 하나님의 분노입니다. 그 분노는 우리가 종종 경험하는 걷잡을 수 없이 화가 나서 자제력을 잃은 채 나오는 감정의 분출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분노는 거룩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일관성 있는 배척입니다. 인간의 분노는 미움이 섞인 분노입니다. 분노와 미움이 서로 섞이게 되면 스스로는 정당한 분노라고 생각할지라도 또 다른 불의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분노는 미움이 없는 분노입니다. 도리어 그 분노는 지극한 관심과 사랑에서 나온 분노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지극히 사랑하기에 때로 분노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하나님의 분노의 반대는 하나님의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과 분노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움에서 나오는 분노가 있듯이 사랑에서 나오는 분노도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빗 씨맨즈 목사는 “분노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그것은 곧 선과 악 사이의 싸움의 결과에 대해서 완전히 무관심하며 도덕적으로 중립 상태에 있는 무관심한 하나님을 뜻한다”(《치유하시는 은혜》, 두란노 역간)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분노는 사랑의 깊은 관심에서 나오는 결과입니다.



그래서 예언서의 두 번째 내용은 하나님의 분노 이면에 있는 하나님의 지극하시고 무한하신 은혜입니다. 깊은 밤에야 반짝이는 별을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의 분노하심 가운데 그분의 은혜는 더욱 반짝이며 나타납니다. 심판 속에서도 돌이키는 자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며, 피할 길을 알려 주시며 다시 살아나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 주시는 은혜가 나타납니다.
예언서의 결론은 하나님의 분노는 하나님의 은혜를 이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타락하여 하나님의 분노에 의해 심판으로 끝나더라도 새 하늘과 새 땅을 예비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이깁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징벌로 죽음으로 끝나더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이깁니다. 복음의 복된 소식은 생명이 죽음을 이기고, 사랑이 분노를 이기고, 은혜가 심판을 이긴다는 것입니다.
은혜가 이깁니다. 이 복된 소식을 예언서의 말씀을 통해 깊이 체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서문중에서



- 수영할 때 물속 깊이 내려가기 위해서는 숨을 내뱉어 허파의 바람을 다 빼내야만 합니다. 체조나 스트레칭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숨을 내뱉어 바람이 다 빠져야 몸이 조금이라도 더 휘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헛바람을 빼내는 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계속해서 헛바람을 빼다 보면 주님이 내려가신 자리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 많은 사람이 신앙생활을 하면 생각하는 것을 멈춘다고 여기는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신앙을 아편이요, 마취제와 같다고 말하는 것은 완전히 거짓말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이야말로 생각하기를 멈추는 것입니다. 죄인은 생각을 멈춥니다. 죄가 바로 마취제요, 생각을 마비시키는 아편인 것입니다.




- 진정한 영적 생활에 지름길은 없습니다.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이자 절대적인 법칙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자신의 죄를 철저히 깨닫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사라져 가는 것들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죄를 깨닫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지나칠 정도로 자기만족에 빠져 있습니다.




- 진정한 영적 생활을 하는 사람은 행복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거룩해지기 위해서 회개합니다. 단지 행복해지기 위해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은 절대로 행복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거룩을 추구하면 행복은 뒤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삶의 목표는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더 행복해져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기독교가 타 종교와 다른 점은 초월이나 기적이 아닙니다. 타 종교에서도 기적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적은 우리가 믿는 진리의 최고 보증이 아닙니다. 진리의 보증은 바로 은혜입니다. 우리가 행한 대로 우리를 대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죄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카리스마로 우리를 회복시키는 길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우리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은 은혜이지 나의 능력이 아닙니다. 우리의 본성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내 안에 믿음이 있는 것은 하나님이 은혜로 나에게 찾아오신 놀라운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인간과 언약을 통해 교제하시고 관계하신 것은 우리에게 믿음을 넣어 주시기 위한 그분의 은혜의 손길입니다.




- 인간은 스스로 절망해 보지 않고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은혜를 주셔도 자신이 은혜 받기에 합당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기 전까지는 은혜를 은혜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나의 공로, 나의 능력, 나의 실력, 심지어는 나의 믿음조차도 내 능력이라고 착각하는 것이 인간의 본질입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 예수님은 정의가 강물처럼 이 땅에 흐르게 하는 축복의 통로로 오셨습니다. 자신을 희생하심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사건, 하나님의 정의가 이루어진 사건이 바로 십자가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심으로 사랑을 주셨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회개하게 했고, 정의롭게 살도록 만들었습니다. 이기적이 아니라 이타적으로 살 수 있는 힘은 바로 우리 주님의 사랑에서 나온 것입니다.




-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의는 잘못에 대해 조금도 용납하지 않고 심판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의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의는 깊은 인내와 사랑이 있는 의로움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품에 합당한 모습으로 의를 이루고자 하시며, 우리에게 회복의 기회를 주십니다. 구약에 기록된 수많은 예언도 하나님이 이미 오랫동안 참으시고, 용납하시고, 돌이킬 기회를 주신 후 심판하신 것입니다. 돌이키는 자가 돌아올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은 의로운 심판입니다.




- 사랑이 없으면 질투도 없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질투가 다 사랑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타락하고 왜곡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질투는 하나님의 소유 된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열정, 불이 종이를 불살라 버릴 듯이 타오르는 것처럼 온 마음을 다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 창세기는 하나님의 복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말라기는 저주로 끝납니다. 하나님의 복을 거역하고 배반한 역사가 저주받을 일을 자초했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내버려 두면 저주로 흘러갑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괜찮은 사람이 더 괜찮아지는 것이 아니라 저주 가운데 있는 역사를 돌이켜 회복하는 것입니다.




서문




이사야(Isaiah)
01 들으라 귀 기울이라
02 새로운 힘을 얻을 것이다




예레미야(Jeremiah)
03 두 가지 악
04 은혜로운 약속




에스겔(Ezekiel)


05 새 언약의 축복
06 마른 뼈도 살아날 수 있다




다니엘(Daniel)
07 자신을 더럽히지 마십시오
08 영적 습관을 지키십시오




호세아(Hosea)
09 하나님을 아는 지식




요엘(Joel)
10 마음을 찢고 돌아오라




아모스(Amos)
11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라




오바댜(Obadiah)
12 교만은 심판을 자초합니다




요나(Jonah)
13 내가 아끼지 않을 수 있겠느냐




미가(Micah)
14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것




나훔(Nahum)
15 질투하시는 하나님




하박국(Habakkuk)
16 하나님을 즐거워하라




스바냐(Zephaniah)
17 너로 인해 기뻐하며 노래하리라




학개(Haggai)
18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스가랴(Zechariah)
19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는 하나님




말라기(Malachi)
20 내게로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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