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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비비어의 광야에서 (하나님, 도대체 어디 계십니까)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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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존 비비어의 광야에서 (하나님, 도대체 어디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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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도대체 어디 계십니까?”




지금, 광야를 외롭고 힘겹게 걷고 있는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광야를 경험한다. 원하든 원치 않든 말이다.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들도 예외 없이 광야를 경험했고, 완주했다. 예수님도, 세례 요한도, 욥도, 모세도, 바울도, 다윗도 광야는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새롭게 덧입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광야를 거치지 않거나 광야에 불순종한 사람들은 큰 고난과 패배의 시간이 찾아왔다. 하나님은 절대 시간을 낭비하시는 분이 아니심을 기억하자. 지금 광야를 걷고 있다면, 그 시간을 불평하며 보내지 말라. 영적 근육을 키우며 끝까지 순종함으로 보내라.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신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을 찾아 울부짖던 자신의 모습은 잊게 될 것이다. 그저 광야를 즐기며, 감사하며, 순종하는 새로워질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 속에는 총 12가지의 생존 팁이 준비되어 있다. 생존 팁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배가 시켜 준다.




광야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팁 12가지 
1. 현재 내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라
2. 하나님을 갈망하라
3. 스스로 해결사가 되려는 유혹을 뿌리치라
4. 하나님 뜻을 최우선에 두라
5. 광야는 잠시 머무는 곳이다. 언제든 떠날 준비를 하라
6. 성경을 읽고 죄의 유혹을 이기라
7. 진정한 동역자를 찾으라
8. 불평을 그치고,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라
9. 하나님이 약속을 이루실 때까지 인내로 기다리라
10. 십자가에 시선을 고정하고 감사하라
11. 즉각 순종하기 위한 준비를 하라
12. 광야의 경험을 세세히 기록하라




광야는 반드시 끝이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 준다. 지금 골짜기를 지나고 있다면 저자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추천의 글   광야의 바른 의미를 알았다면 그토록 절망하지 않았을 텐데
프롤로그  과거의 나처럼 아무것도 모른 체 헤매지 않기를




Part 1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1. 메마른 삶의 한복판
하나님이 나를 잊어버리신 것 같다




Part 2 광야가 내 인생에 꼭 필요하다고?
2. 믿음의 동행자들
모두가 광야를 걸었고 경험했다


3. 꼭 필요한 시간
성숙을 위해 이보다 좋은 곳은 없다


4. 친밀한 관계
더 깊은 관계로 데러가시다




Part 3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시다
5. 새 포도주를 담는 부대 
성령의 능력을 덧입다


6. 하늘의 상
물든 세상 사고방식을 벗다


7. 하나님의 대로
새로운 생명과 비전으로 불타오르다




Part 4 역경을 축복으로 바꾸는 광야 수업
8. 탄탄한 기초
빠르고 쉬운 길로 가려는 유혹 뿌리치기


9. 믿음의 강화
영적 근육 키우기


10. 인내하는 연습
물이 솟아날 때까지 기도를 멈추기 말라




Part 5 광야 너머의 ‘약속의 땅’을 바라라
11. 하나님의 길을 준비하라
하나님은 시간 낭비를 하지 않으신다


12. 광야의 면류관
예수의 형상을 본받게 되다




부록1
부록2





광야의 바른 의미를 알았다면 
그토록 절망하지 않았을 텐데




나는 이사야를 무척 좋아한다. 이사야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약의 선지자다. 이사야 51장 3절에서 이사야는 하나님이 우리의 메마른 광 야를 생명의 정원으로 바꾸어 주기를 원하신다는 점을 비유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이사야의 말씀들은 사막의 건조한 땅이 우리를 새롭 게 변화시키기 위한 촉매제라는 점을 보여 준다. 옛 것을 모두 걷어내 면 장차 나타날 것에 대한 계시가 나타난다. 하늘 아버지는 우리를 약 속의 땅으로 데려가기 위해 이 준비의 시기를 통과하게 하신다.
낙심의 모래바람이 집어삼킬 듯 몰아치는 실망의 광야들을 남편이 터벅터벅 걷는 동안 나는 내내 그의 곁을 지켰다. 나는 남편이 머리를 쥐어짜며 “하나님, 도대체 어디 계십니까?”라고 울부짖는 모습을 바로 곁에서 지켜보았다. 우리 부부는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고민하느라 자정을 넘기기 일쑤였다. 우리가 뭔가 단단히 잘못한 것일까?
매일 새벽동이 트기도 전에 남편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듣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오늘만큼은 눈앞이 환해지고 삶의 전경이 바뀌리라는 희망을 마음에 품고 나갔다. 나는 남편이 돌아올 때까지 애간장을 끓이며 기다렸다. 남편이 돌아올 때쯤이면 우리 아이들이 기지개를 폈다. “하나님이 무슨 말씀이라도 하시던가요?” 내가 나지막이 속삭이면 남편은 침통한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다. 그때마다 깊은 슬픔이 내 가슴을 가득 채우며 작은 희망의 불씨를 다시 꺼뜨렸다.
우리가 환청을 들은 것일까? 우리가 정말 하나님 음성을 듣기는 한 것일까?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이었다면 어떻게 우리가 이런 상황에 처할 수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이곳으로 이끄셨다면 이 황폐한 광야의 한복판에서 왜 그토록 침묵하시는 것일까? 
그렇다. 나는 광야에서 투덜거렸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그때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랬다면 가벼운 마음과 믿음 충만한 발걸음으로 그 시기를 지났을 것이다. 내가 정련되고 준비되는 중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그토록 절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정말 좋은 안내서요, 여러 모로 귀한 선물이라는 의미에서 이 책은 정말 좋은 안내서요, 여러 모로 귀한 선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시기의 교훈들을 받아들인다면 다음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용기를 내라.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_ 리사 비비어(Lisa Be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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