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랑한 것만 남았습니다!”
종신 선교사로 60년간 한국과 한국인을 뜨겁게 사랑하다!
오대원(David Ross, 예수전도단 설립자) 목사의 아내 엘렌 로스 사모의
주님과 함께한 아름다운 삶과 사역 이야기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
종신 선교사로의 부르심
한국을 품다
낯설지만 행복한 시작
오대원과 오성애로 살다
파도 아래로 온몸 던지기
대학생 사역의 시작
2부 사역과 함께하신 하나님
성령세례와 예수전도단의 시작
화요일의 기적
국제 YWAM과의 연합
추방, 또 다른 사역의 시작
고난이 은혜로 변하다
3부 가정과 함께하신 하나님
사랑 넘치는 가정의 둘째 딸
부부 선교사로 살기
60년 차 부부의 행복 비결
나이 들수록 더 가까워지는 부부
부모는 자녀의 상담자
사역자의 재정 관리
4부 비전과 함께하신 하나님
북한 사역에 대해
통일 준비에 대해
에필로그
항상 나를 받아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감싸준 아내와 함께한 모든 시간이 감사할 뿐입니다!
엘렌은 매우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그녀가 긍정적이지 않았다면 나는 직장생활 하듯 사역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나 혼자만의 사역이 되었을 겁니다. 나는 ‘우리의 사역’을 한 번도 ‘나의 사역’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내와 함께한 모든 시간과 일을 생각하면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엘렌이 여자 모세라면, 나는 아론일 것입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로 사람과 일을 대하는 엘렌을 나는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나는 엘렌 없이는 못 사는 사람입니다.
아내는 마치 ‘사랑의 반창고’ 같아요. 항상 마음을 열고 나를 받아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감싸주지요.
오대원(David Ross, 남편) 목사, 추천의 글 중에서